4. 어느유품정리사의기록

문재인 정부에서 의도를 갖고 일방적으로 추진했다고 똑같은 방법으로 응수하면 똑같은 수준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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킬러 문항 폐지나 흉상 이전이 금융실명제처럼 밀어붙일 일은 아니지 않은가.정부가 불쑥 일을 진행해 혼선과 갈등을 빚은 게 처음이 아니다.정부가 사실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않은 채 이전을 강행하는 느낌이다.

그럴수록 정부 단독으로 결정해선 안 된다.문재인 정부에서 의도를 갖고 일방적으로 추진했다고 똑같은 방법으로 응수하면 똑같은 수준이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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